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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작업치료학과가 국제학술대회에 참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국제 작업치료학술대회(International Occupational Therapy Conference, IOTC 2025)’에 참가해 한국 대표로 활약하며 국제무대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재활의료협회 주최, 홍콩작업치료기관(HKIOT), 중국작업치료협회(COTA), 상하이 선샤인 재활병원이 공동 주관한 대규모 연합행사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과 아시아태평양작업치료지역그룹(APOTRG)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국가의 작업치료 관련 기관들이 참여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홍콩 등의 대표단이 참석하며 다양한 교류가 이뤄졌다.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교수진 4명과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국제적인 교류의 장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학생들은 자체 제작한 기념품을 해외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 전시 부스에서 첨단 보건의료 장비를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익혔다.
특히 국가별 장기자랑 시간에는 K-POP 공연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포럼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극동대학교는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받아 교육성과를 발표했다. 포럼에는 중국 쿤밍대학교, 정저우대학교, 광정우의과대학교, 복건성중의학대학교, 대만 다예대학교 등 아시아 각국의 대학들이 참여해 각국의 작업치료 교육현황을 공유했다. 극동대에서는 김협 교수가 특성화 교과과정과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했으며, 3학년 차수빈 학생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학생의 관점에서 극동대 작업치료학과의 교육 경험을 소개했다.
참가 학생인 1학년 최설아 씨는 “아직 공부를 시작한 단계지만, 국제 대회를 통해 작업치료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교수님들이 한국 대표로 발표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윤여용 교수는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다년간의 경험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해왔다”며 “이번과 같은 국제 학술대회 참여는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극동대 작업치료학과는 매년 2~3회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 학생들을 파견하며 국제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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