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박사과정 임세원 학생, 북미영상의학회 최우수학술상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2-10 1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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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 방사선학 전공 임세원 박사과정 학생이 제110회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최우수학술상(마그나 쿰 라우데)을 수상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 방사선학 전공 임세원 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영진)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제110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인지기능과 DTI-ALPS Index의 종단적 연관성(Longitudinal Association of DTI-ALPS Index with Cognitive Performance)’라는 주제로 최우수학술상(마그나 쿰 라우데)을 수상했다.


임세원 학생은 뇌 내부의 글림프 시스템을 평가하는 DTI-ALPS index와 인지기능 간의 2년간 변화량을 평가하여 종단적인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RSNA는 올해로 110주년을 맞는 학회로, 전세계 54,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영상의학 분야의 가장 저명한 학회다. 특히 2023년 JCR 기준 12.1의 impact factor를 나타내는 ‘Radiology’ 저널을 운영하고 있는 관련분야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임세원 학생은 “이번 연구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뇌 글림프 시스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화된 연구를 통해 임상적으로 활용가능한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이영진 교수는 “지도 학생이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학술대회에서 훌륭한 발표를 통해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향후 영상의학 분야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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