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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국제 융복합 설계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가 지난 8월 25~28일 인천에서 열린 ‘제26회 국제 융복합 설계캠프(d-Camp)’에서 Bronze를 수상했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융합교육을 위한 공학교육 모델 개발과 아시아 국가 간 캡스톤디자인 교육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광주대를 비롯해 전북대, 충남대, 국립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제주대, 순천향대, 호서대 총 9개의 국내대학과 ITB, ITS, UMS, UKM, NTU, NCKU, HUST 7개의 해외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광주대(기계자동차공학과 김민수, 조민규)는 말레이시아 국립대학(UKM) 학생들과 국제 공동팀을 구성해 ‘RETROFIT KIT – Modernizing the Street Vendor Economy with IoT’를 주제로 작품을 개발하고 발표했다.
수상작인 ‘RETROFIT KIT’는 기존 길거리 노점이나 소규모 판매시설을 전면 교체하지 않고 IoT 센서와 중앙제어장치를 추가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판매 환경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실제 시제품을 제작해 최종 발표에서 센서 모듈과 중앙관리장치의 작동 과정을 직접 시연했으며, 제품의 제작원가와 판매가격, 수익성 및 사업화 가능성까지 분석해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실용성과 경제성도 함께 제시했다.
광주대 최재완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전공과 국적이 다른 해외 대학 학생들과 하나의 팀을 구성해 실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공학적 설계와 IoT 기술을 이용해 해결책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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