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2024 K-인문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강하늘 기자 | skynewss@nate.com | 기사승인 : 2024-12-19 1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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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결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린 K-인문 페스티벌의 성황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1만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의 시장단과 주한 외교단, 독립운동 후손 등 32개국에서 약 7천6백여 명이 현장을 방문하고, 온라인으로도 5천7백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2024년 K-인문 페스티벌은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되었고, 국립안동대학교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에서는 미술작품 전시와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공모전과 학생 참여 토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K-인문 페스티벌에서 눈에 띄는 하이라이트는 학생 주도의 토론 대회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자기 이해’와 ‘다양성’의 가치를 탐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사회적 문제와 인간 존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 꿈, 가치관을 영상으로 표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페스티벌 첫째 날인 10월 31일에 진행되었으며,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은 입상자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인문학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K-인문 페스티벌을 주최한 성종현 센터장은 “K-인문 페스티벌이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성찰을 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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