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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신청인)와 중앙대(피신청인) 간 준결승전. 김가현 학생과 조세연 학생이 중앙대 로스쿨을 상대로 변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팀이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The 14th Willem Vis Pre-Moo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Competition of Seoul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팀 우승과 더불어 결승전 최우수변론상(오정윤 학생), 준결승전 최우수변론상(조세연 학생), 우수 서면상을 받으며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이번 대회 최우수변론상 3인 중 2인을 배출하며 저력을 입증했으며, 결승전과 준결승전 모두에서 최우수변론상을 수상한 유일한 팀이 됐다.
이번 경연대회는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 (사)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사)국제중재실무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와세다대, 중국인민대, 하노이국가대 등 각국에서 손꼽히는 유수 대학 간의 경쟁 속에서 서면 심사를 거친 끝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 팀들에게 주어진 문제는 ‘계속적 물품공급계약상 매매대금청구’였으며, 피싱 피해자의 착오송금을 채무이행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연세대(피신청인)와 한동대(신청인)의 결승전에는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David Kim 외국변호사, 법무법인 피터앤김 신연수 변호사, David MacArthur 외국변호사가 중재판정부를 이뤘다.
한편 연세대 로스쿨 팀은 지난 8월 진행된 FDI Moot에서도 유일한 한국 팀으로 참가해 아태지역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세계 대회에 진출한 바 있다. 연세대 로스쿨 팀은 향후 3월 10일~17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21회 Willem C. Vis East Moot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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