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드림투게더마스터, 유승민 IOC 위원 초청 특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1-11 1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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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게더마스터가 개최한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특강. 사진=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드림투게더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DTM) 재학생 43명(국외학생 37명, 국내학생 6명)이 1월 12일 오후 3시 유승민 IOC 위원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DTM는 글로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를 양성하고,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도상국 출신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서울대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 석사 과정 수학 기회를 제공한다.

재학생들은 입학 전 각 국가의 올림픽위원회 또는 개별 종목단체 행정가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선수 출신이 대다수다.

학생들은 이러한 실무경험과 DTM 과정을 통해 습득한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OC(국가올림픽연합회, 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등의 국제 스포츠 기구 및 국제 경기연맹 등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DTM은 이러한 재학생들의 수요를 감안하여 스포츠 현장 견학, 특강 등으로 구성된 비교과과정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무와 연계할 뿐 아니라 글로벌 수준의 리더쉽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유승민 IOC 위원의 특강은 재학생들의 국제 스포츠 기구에 대한 이해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승민 위원은 Olympic Council of Asia(OCA)를 통한 아시아 국가 간의 스포츠 교류 업무, Athlete365 프로그램 진행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선수에서 행정가로 경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던 IOC 선수 위원 준비 및 캠페인 과정 등 유승민 위원의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도 전한다.

11기 학생 중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임세은 학생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IOC 선수 위원을 대면한다는 것은 매우 설레는 일”이라며 “DTM 특강을 통해 다양한 롤모델을 만날 수 있는 것은 DTM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 강준호 단장은 “출신 국가와 관계없이 DTM에 재학하고 있는 대다수 학생의 꿈은 글로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IOC 선수위원으로 글로벌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유승민 위원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담은 재학생들에게 높은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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