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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전북대 학생들. 사진=전북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전북대학교가 최근 열린 ‘2023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특별상(후원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73개의 전국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 수행 대학에서 선발된 172개 우수 캡스톤디자인팀이 참여했다. 13개의 컨소시엄별 예선과 통합 본선심사를 통해 총 73개(대상 1개, 최우수상 12개, 우수상 13개, 특별상 4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는 ‘제3의 눈’팀(권순완, 김동현, 오은석, 윤민서, 지도교수 기계공학과 류시형)이 ‘전기차 안전 충전 시스템’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 과열(열폭주 현상) 및 침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배터리의 온도가 임계온도 이상으로 측정되거나 침수가 판단될 때 자동차 충전 전력을 즉시 차단함으로써 전기차로 인한 화재 등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참신한 아이디어 및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점 등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별상을 받은 ‘캐쳐스’ 팀(박현수, 이현준, 임해나, 지도교수 기계설계공학부 이덕진)은 ‘영유아 추락 방지를 위한 가변식 안전망(캐치 마이 키즈!)’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캐쳐스팀은 매년 발생하는 아동 추락 사고를 방지하고자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아동이 추락할 경우 자동으로 추락 방지 안전장치가 펼쳐지는 제품을 개발했다. 아동의 추락사고 외에 고가다리 및 건설현 장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일재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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