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ESG 가치 실현 ‘어둠속의대화’ 성료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6-07-10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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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이해(장애인식개선)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사이버대는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 및 학생지원팀의 지원을 바탕으로 ‘어둠속의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둠속의대화’는 1988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안드레아스 하이네케 박사가 시작한 이래, 지난 35년간 세계 32개국 160여 개 지역에서 1,2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글로벌 체험형 전시다. 완전한 ‘어둠’이라는 극단적인 환경 속에서 시각 외의 다양한 감각을 깨워, 익숙하면서도 낯선 방식으로 '진정한 소통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재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7월 2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18명과 인솔 교직원 4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100분간의 전시 체험을 마친 후, 티타임과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서로의 소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처 한수미 부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ESG 가치를 실현하고 구성원들의 장애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시각이 차단된 극한의 환경에서 타인을 포용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내면의 진솔한 자아와 마주하는 성찰의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서울사이버대는 오는 7월 16일(목)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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