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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대학 인프라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용인시 대표 가을 행사인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용인중앙시장의 지역 문화 자원에 경희대의 예술·문화 역량을 더한 지·산·학 협력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시장 연계 전시 △개막 공연 △팝업스토어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6일부터 용인중앙시장 아케이드에서 열리는 ‘다닥다닥 마켓: 백상회 용인전 Vol.1’은 시장 점포 100곳의 이야기를 담은 로컬 아트포스터 전시다. 같은 날 별빛마당 야시장과 연계한 개막 행사 ‘다닥다닥 페스타 용인’이 시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재학생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김량장 페스티벌과 연계해 ‘Town-MICE 팝업스토어’와 버스킹 공연이 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은 백상회 전시품 굿즈를 체험하고, 사업에서 자체 제작한 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
지역 문제 해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희대 앵커사업단(국제)은 로커톤을 정기적으로 열어 용인중앙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중장기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산학협력혁신센터 박상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의 예술·학술 인프라를 전통시장에 이식하는 지·산·학 협력의 대표 모델이다. 행사 이후에도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과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로컬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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