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3-12-18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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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선인 교수, 빅데이터 유전자 발현 네트워크 활용 환경스트레스 저항성 작물 개발
이주희 교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을 통한 외국어 교육의 효과성 검증

왼쪽부터 경상국립대 원예과학과 염선인 교수, 영어교육과 이주희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원예과학과 염선인 교수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이주희 교수의 연구과제가 교육부의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학술연구정책과 소관 사업 중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분야의 학술연구지원사업 가운데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표창을 수여했다.

염선인 교수는 교육부의 이공학학술연구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유전자 발현 네트워크 활용 환경스트레스 저항성 작물 개발 기반 구축’이라는 우수성과를 창출했다.

염선인 교수는 기존의 연구방법인 소수 유용 유전자 발굴이라는 개념을 넘어, 고추의 복합스트레스 연관 대량 전사체 정보를 기반으로 유전자들의 통합 발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들을 대량 발굴하고 핵심 유전자들의 기능을 규명했다.

염 교수는 “대표 주저자인 강원희 교수와 참여 연구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오랫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믿어준 우리 연구팀들과 공동연구 그룹인 강원희 교수 연구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주희 교수는 교육부의 (인문사회 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수행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을 통한 외국어 교육의 효과성 검증’이라는 과제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증강현실 게임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서 교육 및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증강현실 기반 교육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증강현실을 교실에 실제로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실험 연구는 부족했다.

이주희 교수는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영어교육과, 사범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의 연구에서 보다 지속적이고 독창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어 나가는 데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연구가 교육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은 연구자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더 나은 연구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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