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Melodizr와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5-04-09 0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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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한 새로운 음악 창작 실험 나서

서울예대가 최근 AI 음악 스타트업 Melodizr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운영 중인 창의 융합 창작 실험실 ‘엑스랩(X-Lab)’이 예술과 기술, 이론과 실험이 만나는 차세대 창작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AI 음악 스타트업 Melodizr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음악 창작 실험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예대와 Melodizr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음악 콘텐츠 공동 개발 ▲음악 교육과 연구 협력 ▲AI 음악 공연 프로젝트 추진 등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은 2025년 4월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및 창작 활동을 통해 문화산업의 혁신적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엑스랩(X-Lab)’은 학과 간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기술·스토리텔링·퍼포먼스를 융합한 실험적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제작, 발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창작자이자 기획자, 협업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간다.

2024년에는 ▲AI 음악 퍼포먼스, ▲모션그래픽 기반 퍼포먼스, ▲가상공간에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수의 실험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산업체 및 예술제와 연계해 실제 무대에도 올랐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엑스랩은 실패를 허용하는 실험의 공간이자, 미래예술가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성장하는 창작 허브”라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 중심 창작 생태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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