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중장년 위한 세무·회계·데이터과학 Skill Up 과정 성공적 마무리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2-02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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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중장년을 위한 세무·회계·데이터과학 Skill Up’ 과정 모습.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서울마이칼리지 점프업’ <중장년을 위한 세무·회계·데이터과학 Skill Up>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과정은 서울시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인 서울런 4050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대학연계 공모사업이다.


서울시립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프로그램은 2024년 7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운영되었다. 총 9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76명이 수료, 연인원 967회의 출석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과정은 세무, 회계, 데이터과학 분야에서 서울시립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무 활용도가 높은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 배영수 평생교육원장은 “서울시립대 전임교원들이 강의를 맡아 중장년층이 실질적으로 재취업과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수강생들의 요청에 따라 ‘중소사업자를 위한 세금의 이해(세무학과 최원석 교수)’ 강좌를 신설하였다. 기존 과목인 ‘기업경영을 위한 회계의 이해(경영학부 이세중 교수)’와 ‘데이터과학의 기초와 실제 구현(통계학과 전종준 교수)’ 강의는 실습 과제를 대폭 늘리고 현장 전문가의 특강을 추가해 실질적 응용 능력을 강화했다. 데이터과학 수업은 전 과정이 컴퓨터 실습실에서 실습식으로 진행돼 수강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 외에도 ‘진로탄력성 Up!(경인교대 박민지 강사)’이라는 진로 탐색 특강을 추가로 운영해 중장년층의 경력 설계와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의 이번 과정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제시한 지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프로그램의 취지와 목표를 모두 충족시켰다. 수강생 중 4050 세대 비중은 91.8%로 나타나 중장년층 맞춤형 과정으로 자리 잡았으며, 참여자의 성비는 남성 51% : 여성 48%로 고르게 분포되었다.

전체 과정의 수료율은 75.5%였으며, 참여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5점으로 평가되었다. 수강생들은 “은퇴 후 고민이 많았는데 실질적인 세무·회계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은 올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강의 시간 확대, 수준별 강의 구성, 프로젝트 활동 추가 등을 요청하며 교육과정의 질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재취업과 창업, 그리고 새로운 진로 탐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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