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대입 34.5만 명 모집, 수시 비중 80% 넘겨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5-04-30 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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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정시모집 수능위주 선발 기조 유지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202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80%를 넘어서게 됐다. 또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선발 기조가 유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4항에 근거하여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29일 공표했다.

2027학년도 대입 모집인원은 2026학년도보다 538명 증가한 345,71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체 모집인원 345,717명 중 수시모집은 277,538명으로 전년 대비 1,735명 증가했고, 정시모집은 68,134명으로 전년 대비 1,197명 감소했다.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율은 수시모집 80.3%로 전년 대비 0.4%p 증가했다. 반면 정시모집 19.7%은 0.4%p 감소했다.

2027학년도에도 수시는 학생부위주(238,679명), 정시는 수능위주 전형(63,195명) 비중을 높게 유지한다. 다만, 전체 모집인원은 학생부위주 전형(1,275명 증가)이 증가했고, 수능위주 전형(707명 감소)은 감소했다.

수시모집의 85.8%를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며, 정시모집의 92.7%를 수능위주전형으로 뽑는다.

권역별 모집인원은 수도권소재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 28,219명, 학생부종합 39,062명으로 733명(학생부교과 341명, 학생부종합 392명) 증가했고,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은 43,275명으로 234명 감소했다.

비수도권소재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위주 전형 733명(학생부교과 567명, 학생부종합 166명) 증가했고, 정시모집 수능위주 전형은 473명 감소했다.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지역균형) 모집인원은 전체 37,324명으로 전년대비 총 876명 줄었다. 다만,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선발(교과성적을 활용하는 학교장추천 전형)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총 786명 증가했다.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27,730명으로 전년대비 952명 늘었다.

한편, 대교협은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자료집을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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