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 3개 권역의 시니어산업 지원기관과 국표원이 28일 '시니어산업 발전을 위한 고령자 인체데이터 활용 확산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GIST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오창명 센터장,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신재호 센터장, 부산테크노파크 의료기술지원센터 전성철 센터장. 사진=GIST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28일 ‘시니어산업 발전을 위한 고령자 인체데이터 활용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개 권역(성남, 부산)의 시니어산업 지원기관과도 같은 내용으로 공동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국표원은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사업(사이즈코리아)’을 통해 5년 주기로 인체치수조사를 시행해 그 결과로 인체직접측정치수, 3D 측정치수 등 방대한 한국인 인체표준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고령자 대상 인체치수조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를 활용하기 위한 민.관 협력.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령친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3개 권역(광주, 성남, 부산)의 시니어산업 지원기관과 국표원은 ▴인체데이터 기반의 시니어산업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측정, 보급 및 활용 컨설팅 등의 사업 추진 ▴시니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체데이터 산업계 수요 발굴 및 성과환류 등 산·학·연 정보 교류 협력 등을 위한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창명 센터장은 “그동안 고령자를 대상으로 수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었음에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고령자의 특성을 배제한 R&D 중심성과 창출에 치중했기 때문이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센터가 보유한 고령자 생활데이터를 융합하고, 수요자 중심 제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고령친화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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