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영국 대학과 ‘첨단제조분야’ 공동 연구·협력 교류

이선용 기자 | lsy419@kakao.com | 기사승인 : 2024-08-21 0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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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임페리얼 대학교,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 방문
국제 공동 연구 및 연구원 교육 파견 방안 논의

국립군산대가 ‘K-글로컬 프런티어 하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대학과 ‘첨단제조분야’ 공동 연구·협력 교류에 나섰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은 ‘K-글로컬 프런티어 하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임페리얼 대학교(Imperial College London)와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Strathclyde)에 기계공학부 박현범 교수팀을 파견하여, 첨단 제조분야 국제 공동 연구와 국립군산대 대학원생을 영국 대학에 장기 파견하는 공동 학위제 등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K-글로컬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우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합동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립군산대 대학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하계 2팀, 동계 4팀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영국 임페리얼 대학교 및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에 파견한 ‘글로컬 공돌이팀’은 지도교수와 대학원 석·박사과정 5명이 지난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영국 런던 및 글래스고를 방문했다.

‘글로컬 공돌이팀’은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교 항공공학과에서 연구한 항공기 손상 검출 기법을 현재 연구 수행 중인 풍력 블레이드 손상 검출 기법에 적용하기 위한 국제 공동 연구를 논의했다.

또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 산하 국립제조연구센터와 기계구조물 신기술 제작 기술 공동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 산하 국립제조연구센터는 학생들을 위해 실무 제작 기술을 교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국립군산대학교와 MOU를 통해 공동 학위제 및 학생 파견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외 연구소의 수준 높은 장비들을 체험할 수 있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박현범 교수는 “영국 두 대학을 방문하여 영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제조 기술을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국립군산대 연구팀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자 한다”라면서 “K-글로컬 프런티어 사업이 확장되어 많은 대학원생들이 해외 우수대학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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