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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4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미·중 기술패권 경쟁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중 기술 경쟁 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반도체, 인공지능, 양자, 에너지, 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 분야의 경쟁 구도를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 확보와 산업·안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려됐다.
특히 기술 냉전 심화와 기술 블록화가 가속화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이 기존 추격형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원천기술 중심 국가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포럼은 강원택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유홍림 서울대 총장,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시카고대학교 김영기 석좌교수의 기조 강연(「새로운 기술 냉전 시대: 연구소, 대학, 국가의 역할」)을 시작으로 세션 1과 세션 2 발표 및 지정토론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세션 1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손인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종우 교수(피지컬 AI),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이혁재 교수(AI 반도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한승용 교수(방위산업)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원욱 전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가 참여했다.
세션 2는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윤제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김태현 교수(양자과학기술), 한국에너지공대 박진호 총장직무대행 석좌교수(미래에너지), 서울대 약학대학 신영기 교수(바이오기술)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박제근 교수와 한양대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백서인 교수가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종합 토론 및 정책 제언 세션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박종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석윤 원장, 국회미래연구원 김기식 원장, 시카고대학교 김영기 석좌교수,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손인주 교수,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윤제용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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