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대학기관평가인증 전 영역 ‘인증’ 획득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4-12-02 0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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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성공회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시행한 2024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전 영역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음을 판정해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신뢰성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인증은 5년마다 평가를 통해 받으며, 대학마다 평가 시기가 달라 2024년 하반기에는 성공회대를 포함한 6개 대학이 평가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지 못할 시 해당 대학의 학생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며, 대학은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다.

성공회대는 지난달 13일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 대학이념 및 경영 △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 교원 및 직원 △ 학생지원 및 시설 △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총 5개 평가영역을 모두 통과했다는 가결과를 통보받았으며, 오는 19일 인증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앞서 성공회대는 지난 8월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시행한 2024년 사립대학 재정진단에서 통과해 재정건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재정진단도 통과하지 못할 시 국가장학금과 정부의 재정지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평가이다.

성공회대는 재정진단 통과에 이어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자격을 얻게 됐다. 이는 교육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비롯해 대학의 신뢰성 및 경쟁력 강화, 국제적 교류 및 협력 증진 등 대학의 전반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회대 김경문 총장은 “이번 평가인증은 우리 대학의 교육프로그램과 시스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학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적극적으로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우리 대학의 강점을 살린 혁신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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