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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환 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헌정보기술 및 아카이브 센터 설립자 이연창 박사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아카이브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각 분야의 아카이브 간 연계 가능성은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외에도 민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 부문의 아카이브 활성화를 기대하며 ‘아카이브센터’를 설립한 이 박사는 지난 2022년 <관계형 아카이브 플랫폼 연구>로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관계형 아카이브’란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 산재한 다양한 아카이브가 다른 아카이브와 공존하고 상호작용하며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박사는 각 아카이브의 물리적 기록들을 어떻게 디지털·데이터화하여 연계 활용할 것인지도 다룰 전망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아카이브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아카이브를 주제로 한 전문가 집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분야 김도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학예연구사, 대중음악 분야 최정윤 ㈜일일공일팔 대표, 인문과학 분야 오지영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박세훈 전쟁기념관 학예연구사, 자연과학 분야 김재현 트랜스바운더리 생태연구소 대표, 인공지능 등 공학 전문가인 이헌중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그리고 한국외대 겸임교수 강진욱 ㈜제머나이소프트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세미나를 준비한 노명환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장은 “아카이브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각 분야가 어떻게 연결되어 융합, 창발하는지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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