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송광용 교수, 美 광학회 펠로우 선정

온종림 기자 | jrohn@naver.com | 기사승인 : 2023-12-01 0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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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루앙 산란 이용 광 신호 처리·광센서 연구 공로 인정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송광용(사진) 교수가 미국 광학회(OPTICA) 석학회원인 펠로우(Fellow)로 선정됐다.


OPTICA(전 OSA)는 1916년 설립돼 현재 80여 개국 1만 80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참여 중인 유서 깊은 학회다. 빛에 관한 학문인 광학과 포토닉스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전체 회원 가운데 광학·포토닉스 분야 발전에 탁월한 공을 세운 극소수 인원을 선별해 펠로우를 수여한다.

송 교수는 광섬유를 기반으로 음파에 의해 발생하는 빛의 산란인 ‘브릴루앙(Brillouin) 산란’을 이용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광 신호 처리와 광섬유 센서에 응용되는 ‘브릴루앙 느린 빛(Brillouin Slow Light)’과 ‘브릴루앙 동적 격자(Brillouin Dynamic Grating)’ 분야를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의 펠로우 선정이란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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