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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집으로’는 졸업생 5기 최형우의 극작, 작곡가 권승연의 음악, 11기 차장훈의 연출 및 각색을 통해 만들어진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창작 뮤지컬이다. 2019년 갈라쇼 형태로 공연되었으며, 2024년 인천대 공연예술학과 3학년 학생들의 재창작 과정을 통해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인 언과 현.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그들의 엄마, 위낭현. 적국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조국에도 외면받지만 꿋꿋하게 살아나간다. 작품 속 가족들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들의 간절한 소망에는 응답이 없지만 언젠가 남편이자 아버지인 ‘킴’을 만날, 손에 잡히지 않는 미래를 그린다. 가족들은 한국과 베트남,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그들의 삶은 계속되고 그들은 새로운 내일을 꿈꾼다. 그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지만, 스스로 내일을 살아갈 힘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닿기를 바란다.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는 2010년 인천대 신설 학과로, 21세기 공연예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창조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의 육성에 힘써 한국 공연예술 세계화를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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