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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과 CTL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2학기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과 CTL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은 학생들이 해당 학기 수강한 강의 중 ‘인하 좋은 강의’로 적극 추천하고 싶거나 학우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인상적인 강의를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하는 방식이다.
이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수강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 학기 열리고 있다.
인하 좋은 강의 에세이 공모전에서는 윤성순(영어영문학과) 학생의 ‘우물 안 개구리 구출 작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성순 학생은 해당 에세이를 통해 ‘저널리즘개론’ 강의가 기존의 한정된 시야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깨닫고, 교수님의 날카로운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 방식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한층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윤성순 학생은 강의를 통해 얻은 변화와 배움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저널리즘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교수학습개발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책자로 발간해 학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CTL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학습 방법, 시간 관리, 노트 필기 방법, 리포트 작성 등 학습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방법 노하우’ 부문과, 교수학습개발센터의 학습지원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소개하는 ‘CTL 프로그램 참여 후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효정(생명공학과) 학생의 ‘학습방법 노하우 –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곁들인 4학년의 학점 고군분투 후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효정 학생은 논문 정리, 일정 관리, 시험 대비를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논문 관리 앱을 이용한 효율적인 자료 정리 ▲디지털 플래너를 활용한 시간 관리 ▲AI 기반 요약 도구를 통한 핵심 개념 정리 방법 등이 있었다.
이효정 학생은 실용적인 학습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성을 입증한 점이 우수했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했다.
이다연(기계공학과) 학생의 ‘2024-1 인하 Change Up 멘토링 참여 후기’가 프로그램 참여 후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다연 학생은 인하 Change Up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겪은 경험과 배운 점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는 처음에는 멘토링이 단순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학업뿐 아니라 진로 고민과 대인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선배 멘토와의 소통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다연 학생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장점을 학생의 실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다른 학생들도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장현 인하대 미래교육혁신단장은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우수 강의와 효과적인 학습법을 공유하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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