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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김동석 학생은 최근 UAE에서 열린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of Youth 대한민국 델리게이트로 참가했다.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개막했다.
또 COP28 프로그램 중 하나인 COY18(The 18th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of Youth)이 11월 26~28일 열렸고, 동아대 도시계획공학과 김동석 학생이 대한민국 델리게이트(대표단)로 참가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청년 컨퍼런스인 COY는 당사국 총회(COP)라고도 알려진 유엔기후변화협약은 매년 당사국 총회 바로 직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축전으로 시작된 COY18은 아랍에미리트(아하 UAE) 기후변화 및 환경부 장관 마리암 알헤이리, 아랍에미리트 국제협력부 장관이자 두바이 엑스포 시티 CEO 림 에브라임 알 하시미, UNFCCC 사무총장 사이먼 스티엘, UN Migration 사무총장에이미 E. 포프(Amy E. Pope) 등 기후변화전문가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동아대 김동석 학생은 점점 발전하는 기술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시계획가이기도 한 김동석 학생은 COY에서 투명태양열패널(TSP), 소형 모듈 원자로(이하 SMR), 바이오락 같은 미래 기술이 상용화되어 도시 내에 적용되면 지속가능하게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석 학생은 “조심스럽게 기술 발전 속도에 낙관한다”라면서도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들도 기후 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하며 특히 다음 세대를 이끌 청년들의 참여 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소수의 전문가만 참여하면 당장 혁신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후대까지 의지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일반 사람들에게 수천장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선언문을 읽게 하고 전문성을 가지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시민들이 도시 내에서 자연스럽게 기후변화를 극복하는데 기여하도록 미래기술을 접목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을 세우는게 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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