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UNIST 공동 연구진, 수소 동위원소 새로운 분리 메커니즘 제언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9-05-20 13:53:43
  • -
  • +
  • 인쇄
신소재분야 세계적 권위지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왼쪽부터)경남과기대 오현철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박사, 문희리 교수
(왼쪽부터)경남과기대 오현철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박사, 문희리 교수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에너지공학과 오현철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 김진영 박사, 문회리 교수의 공동연구진이 첨단 다공성 물질 기반 수소 동위원소 분리 연구 트렌드 및 새로운 분리 메커니즘을 제언하는 내용으로, 독일에서 발행하는 신소재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의 최신호(2019년 5월 17일) 내부 표지(Inside Back Cover)로 선정됐다.


이들은 논문을 통해 탄소, 제올라이트, 나노 세공체(MOF, COF)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첨단 다공성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수소 동위원소 분리에 대한 실험 및 이론에 대한 최근 연구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분리 메커니즘을 제언했다. 이를 통해 분리가 어려운 동위원소나 가스 혼합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지능형 나노구조 설계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시했다.


오현철 교수는 “이번 성과는 수소 동위원소 분리에 대한 국내 연구가 세계적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다양한 동위원소 분리연구를 통해 원천 신기술을 보유하고 세계 정밀기체분리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과학연구센터(SRC), 핵융합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자지원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지연
임지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