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박물관 ’술‘ 특별전 연다

온종림 기자 | jrohn@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9-28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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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다룬 고회화, 도자기, 민속 유물 등 한 자리에
‘나를 내려 사람에 취하다’ 특별전 포스터.
‘나를 내려 사람에 취하다’ 특별전 포스터.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리 전통의 일상과 예술 속에서 ‘술’은 어떤 의미일까?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29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술을 주제로 고회화, 도자기, 민속 유물 등을 한 자리에 정리한 ‘나를 내려 사람에 취하다’ 특별전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고려대 박물관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해제되고 온전한 일상으로의 복구가 이루어지는 시기에 특별히 ‘술’을 주목했다. 타인과의 소통을 복원하고 사회적 교류의 매개가 되어주며, 문화적 전통 현상으로 이어진 역사적 과정 속에 ‘술’을 소장한 문화유산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김종서 장군의 고사가 담긴 ‘야연사준도’와 ‘대사례도’에서의 벌주 장면 등이 모션그래픽 영상을 통해 유물과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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