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이 사할린 귀국 동포를 위한 경로당 리모델링 봉사를 했다.
가천대 봉사 소학회 ‘나누다’는 16일 안산시 상록구 고잔동 고향마을복지관 경로당을 ‘어울더울’ 고령자 쉼터로 리모델링하고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고향마을엔 480세대 770여 명의 사할린 동포 및 동반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다.
‘나누다’는 지난 3월부터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기획해 이날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어울더울’은 전체 500㎡ 규모로 체력단련실,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등을 갖췄다.
‘나누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해 공간디자인을 설계, 시공했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낮은 수납장, 어르신들이 즐기는 보드게임 탁자책 등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가구도 직접 설계, 제작했다.
‘나누다’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쉼터, 경로당 등 지역사회 시설을 리모델링해왔으며 이번 여덟 번째이다. 리모델링 비용은 가천대 ESG센터, LH 국민주거복지본부가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 엉클팩토리, 주택관리공단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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