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81학번으로 비(非)사관학교 출신 최초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이 42년 만에 모교로 돌아온다.
동아대는 14일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과 오낭자 전 명예교수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남 석좌교수는 특전사령관과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대한민국 육군 서열 1위인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리더십’ 교양강좌를 맡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시간씩 강의한다.
남 석좌교수는 “38년간 군인으로 살아왔지만 교단에 서는 것이 학창시절 꿈이었다”며 “학생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강점을 키울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강의하겠다”고 말했다.
오낭자 석좌교수는 홍익대 동양화과 출신으로 동아대 미술학과 교수를 지내고 올해 여든의 나이에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964년부터 1981년까지 국전에서 ‘특선 4회’와 ‘입선 11회’라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김육·김수로왕·허왕후 등 문화부 국가표준영정 3점을 제작했으며, 서울 국제현대미술대전, 뉴욕 Art Expo 초대출품, 한국화 100년전 초대출품 등 500여 회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에 출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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