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잠시 쉬고 싶을 땐 재미있는 공연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가 오는 9월 2일 문을 여는 색다른 문화공간, ‘유니플렉스(UNIPLEX)’다.
25일 유니스트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학술정보관에서 복합문화공간, 유니플렉스의 첫 문을 연다.
기존 학술정보관 1층을 개편한 유니플렉스는 3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관서가(인문공간)과 칼리유(휴게공간), 체험공간(북큐리에이션, 협업공간)이다.
인문 공간 지관서가는 ‘명상’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테마와 관련된 온·오프라인 강연과 비대면 독서 모임이 열리고, 북큐레이션으로 다양한 도서를 추천해 방문자에게 차별화된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한다.
휴게공간 칼리유는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간으로 채웠다. 삶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공연을 진행하며, 상품개발과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와 협업해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체험공간 북큐레이션 공간은 ‘최인아 책방’이 추천하는 10개 주제의 2,000여 종 도서들이 마련됐다.
유니스트 관계자는 ”유니플렉스가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의 품격에 맞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울산시민에게 개방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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