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제행사 가능한 ‘한옥 컨벤션' 문 열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8-24 14:10:22
  • -
  • +
  • 인쇄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 500여명 수용 대형 컨벤션홀 등 갖춰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북대학교는 지난 23일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 개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국제컨벤션센터는 옛 학군단 자리에 연면적 6008㎡의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로, 대형 컨벤션홀 1관, 세미나실 9관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상은 전통 한옥으로 건립해 지역의 문화적 맥락을 함께하고, 지하는 각종 국내외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지하 2층에 자리한 대형 컨벤션홀은 한 번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로 조성돼 국제학술행사 등을 열 수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전시관과 실습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전주 덕진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고,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입주해 있다.


김동원 총장은 “국제컨벤션센터는 한옥으로 지어 전통의 멋을 살렸고, 국제회의를 열 수 있는 컨벤션과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장을 갖춰 1년 365일 학술연찬회를 열 수 있게 됐다”며 “멋진 풍광과 함께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입주해 있기 때문에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힐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