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은퇴 과학자 ‘인생 2막’ 돕는다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8-04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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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애로 기업과 연결…일자리 창출 나서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전경.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전경.

대전광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는 지역 특성상 과학자들이 많다. 함께 현직에서 은퇴한 과학자들 역시 많이 거주한다. 이 은퇴 과학자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한남대학교가 발벗고 나선다.


한남대는 최근 ‘신중년일자리창출사업(기업수요발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대전세종충남지회와 은퇴 과학자들의 ‘인생 2막’을 돕는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현역에서 물러난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의 기술과 경험을 일선 기업에게 전수해주는 프로젝트다.


기업들은 고경력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기술 애로를 해결할 수 있고, 과학기술인들은 제2의 인생을 열 수 있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는 은퇴 과학기술인들이 결성한 생명공학연우협동조합 등 8개의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업의 다양한 기술 애로를 풀어주는 해결사로 나서게 된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한남대 신윤식 교수(경영정보학)는 “중소기업은 고경력의 과학기술인을 직접 활용해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고, 은퇴 과학기술인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산학연 협력의 모델 프로젝트로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한남대가 보유한 산학협력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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