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숭실대, 한국기술교육대, 전북대, 청운대, 선문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5-27 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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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아프리카TV와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장범식(왼쪽) 숭실대 총장과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장범식(왼쪽) 숭실대 총장과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는 지난 25일 아프리카TV와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1인 미디어 진행자 육성을 위한 라이브소셜미디어 관련 교육과정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과정은 오는 9월부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 개설되며, 1인 방송 크리에이터 BJ과정과 방송편집과정 정원을 각각 30명 모집한다.


양 기관은 또한 라이브커머스 관련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도 공동 개설한다. 아프리카TV는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1인 미디어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장비 구축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와 아프리카TV의 협력은 시대적·문화적 요구에 부응하는 의미있는 관계 수립”이라며 “1인 방송과 e스포츠 등에서 협력관계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사업 진행 등은 향후 대단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베니수에프기술대, 이집트 최초 공학교육인증 획득


베니수에프기술대 전경.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베니수에프기술대 전경.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는 ‘베니수에프기술대(BST’)가 메카트로닉스와 정보통신기술(ICT) 2개 학과 공학교육인증을 이집트 최초로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니수에프 기술대는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이집트 기술대학 설립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하나로 설립 지원한 학교다.


베니수에프기술대의 공학교육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인증평가는 지난 2월 학위과정의 교육목표와 학습성과(졸업생 역량), 교육과정, 학생, 교수진, 교육환경분야 심사 등을 지표로 했다.


인증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유효하며, 베니수에프기술대 졸업생들은 공학교육의 국제적 상호인정협약 회원국인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정회원국 사이에서 법적·사회적 모든 영역에서 회원국의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갖게 된다.


사업관리자 최성주 교수는 “해당 인증은 베니수에프기술대가 국제사회의 요구 수준에 맞는 공학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인증을 통해 향후 베니수에프지역을 비롯한 이집트 전역에 우수한 공학분야 인재가 공급돼 이집트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북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주관대학 선정


전북대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선정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27일 전북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이은 것으로, 오는 2028년까지 6년 동안 시행되는 사업이다. 전북대가 주관을 맡고, 광주대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제주대 등 5개 대학이 협업한다.


이 사업은 미래 신산업 10개 분야별 특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총 74개 대학이 참여한 13개 컨소시엄이 운영되며, 컨소시엄은 주관대학 1개당 참여대학 6개 내외로 구성됐다.


전북대 등 협력대학은 미래 모빌리티분야 특화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협력대학은 연간 3억7500만원씩 모두 22억5000여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전북대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신산업·지역특화산업 수요기반 공학교육모델 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대학간 교류 확산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운대, 백석대·호서대·백석문화대와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 협약


청운대와 백석대, 호서대, 백석문화대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운대 제공
청운대와 백석대, 호서대, 백석문화대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운대 제공

청운대는 27일 백석대와 호서대, 백석문화대 등과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운대에 따르면 협약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재정지원사업 2022년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에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이 선정됨으로써 체결됐다.


사업은 충청권역 4개 대학이 참여하는 해외취업지원과정으로, 다양한 해외취업분야 8개 과정에 연수생 100명이 참여한다.


사업은 예비자과정으로 1~3학년 학생 500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과정과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 후에는 4개 대학 연수생 100명과 교수·강사를 대상으로 ‘K-Move스쿨 글로벌 프론티어 충청사업단 오리엔테이션’을 열며, 연수는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연차평가 ‘최우수’ 받아


선문대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기술분야 8개의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전공과 관계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문대는 국민대를 주관으로 하는 미래자동차분야 컨소시엄의 참여대학으로 지난해부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선문대는 1차 단계 연차평가에서 공동 교과목 35개를 선정해 운영하는 한편 미래자동차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마이크로 디그리과정을 운영한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업단은 이번 평가 결과로 상위 2개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되면서 올해 사업비로 책정된 10억원에서 2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최창하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은 “사업을 발판으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가는 글로컬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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