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전북대, 한국기술교육대, 경동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5-10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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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중희·김남훈 교수 연구팀, 고성능 고수명 리튬-황 전지 개발


고성능 고수명 리튬-황 전지를 개발한 전북대 연구팀. (왼족부터) 저영영 박사과정, 응웬탄투안 박사후 연구원, 김남훈 교수, 이중희 교수. 사진=전북대 제공
고성능 고수명 리튬-황 전지를 개발한 전북대 연구팀. (왼쪽부터) 저영영 박사과정, 응웬탄투안 박사후 연구원, 김남훈 교수, 이중희 교수.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는 이중희·김남훈 나노융합공학과 교수팀이 고성능 고수명 리튬-황 전지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금속 유기 골격체(MOF)를 이용해 질소가 도핑된 나노 탄소층과 질소 도핑 탄소나노튜브로 캡슐화된 ‘셀렌화코발트/산화코발트 이종 나노구조체 전극’을 개발해 리튬-황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황 로딩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전해질의 사용량을 감소시켜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지수명을 높인 리튬-황 전지 양극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산화코발트가 강력한 황흡착 특성을 나타내고, 셀렌화코발트는 폴리설파이드 전환 반응에 대한 촉매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두 물질의 하이브리드화를 통해 우수한 전기 전도도 및 리튬폴리설파이드와 강한 결합력과 높은 촉매활성반응을 이끌어 고성능, 고내구성 리튬-황 전지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중희 교수는 “이번 연구는 작동시간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무게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 또한 저렴한 리튬-황 전지의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나노융합공학과의 박사과정 저영영씨와 응웬탄투안 박사후 연구원 등의 협업연구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분야 학술지인 어드벤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의 최신호에 게재됐다.



한국기술교육대, 기재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2등급


이성기(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현장작동성 점검 훈련’에 참여해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이성기(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현장작동성 점검 훈련’에 참여해 연구실 안전환경 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2등급(양호)을 받았다.


9일 기재부에 따르면 한국기술교육대는 심사에서 안전조직 신설을 통한 안전책임경영체계 강화, 경영진 전원 위험성평가 교육 이수 등 실질적 안전역량 향상 노력, 기관 특성을 살린 연구활동 종사자의 안전확보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기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빈틈없는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한편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지역의 재발견 '역사문화탐방' 평생교육 마련


경동대가 실시한 ‘지역의 재발견, 역사문화탐방 시민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경동대가 실시한 ‘지역의 재발견, 역사문화탐방 시민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경동대는 강원도 영북지역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재발견, 역사문화탐방 시민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동대에 따르면 시민역량 강화교육은 지난 7일 고성군 경동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첫 강좌를 시작했으며, 오는 8월 초까지 격주로 진행된다.


시민역량 강화교육은 청간정·화진포 등 고성8경 현장을 탐방하며 휴양관광 1번지 영북지역의 자원 가치를 재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지역역사문화지킴이 ‘나도 지역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최철재 평생교육대학장은 ”이번 교육은 동해북부선 착공과 평화중심지로서 위상 변화에 걸맞게 내 고장 고성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학습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고성군의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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