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국민대, 조선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목원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4-27 15: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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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이영석 교수팀, 생명과학분야 학술지 eLife에 논문 게재


이영석(오른쪽) 국민대 교수와 수바시 다칼 박사. 사진=국민대 제공
이영석(오른쪽) 국민대 교수와 수바시 다칼 박사.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이영석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연구팀(제1저자 수바시 다칼 박사)이 화학감각과 미세환경을 감지할 수 있는 대표 단백질의 하나인 TRP 채널 중 TRPgamma가 가진 뇌 중추기관 기능을 밝혀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Drosophila TRPg is required in neuroendocrine cells for post-ingestive food selection’이라는 제목으로 생물학분야 상위 3.84%이내 저널인 eLife에 게재됐다.


국민대에 따르면 TRP 채널은 지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온도와 매운맛 감지 센서로 알려진 TRPV1 채널과 진화적으로 잘 유지돼 있는 채널 유전자족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TRPgamma가 코르티코트로핀방출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는 DH44 뉴론에서 섭식을 조절할 뿐 아니라 포만감 감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생리학적·행동학적 분석을 통해 보고됐다.


또한 TRPgamma 돌연변이는 탄수화물 저장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영양분에 따른 음식물 저장소인 crop(사람의 위에 해당) 조절의 생리작용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사질환 중 많이 먹지만 살은 잘 안 찌고 자주 배설하는 질환자들이 TRPgamma의 유사 유전자라 할 수 있는 인간 TRPC5의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캘리포니아대 산타바바라의 크레이그 몬텔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과 환경부 Eco-생물소재 고급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조선대 홍성금 교수, 과학기술진흥 대통령 표창


조선대는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수학과 홍성금(사진) 교수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홍 교수는 조화해석학분야 학자로 32년간 창의적인 연구와 교육에 헌신하며 우수한 연구업적과 국제학술대회 조직, 국책사업 수행 등 한국 수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교수는 “현대 수학과 이공계분야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조화해석학에 대해 연구하며 관련 분야의 기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대, 에너지 혁신연구센터 사업 선정


군산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혁신연구센터(풍력 지지구조분야)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군산대에 따르면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는 특히 풍력 지지구조분야의 인력 양성과 미래 핵심기술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수준의 거점 연구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너지 혁신연구센터는 군산대를 주관기관으로 삼성중공업과 현대스틸산업 등 10개 풍력 지지구조분야 국내 기업과 60명 이상의 대학과 기업 전문연구진들이 참여하게 된다. 산자부로부터 6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사업비 지원을 통해 전북도 지역의 신재생에너지(풍력)분야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장호 총장은 “군산대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해상풍력산업의 지평을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풍력 지지구조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혁신연구센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순천대 미래융합대학과 업무협약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의 업무협약식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의 업무협약식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순천대 미래융합대학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운영과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평생교육연구와 학생교류, 현장학습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섭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LiFE사업 참여대학인 순천대 미래융합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양 대학이 우수사례와 사업 노하우 공유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LiFE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구 유성감리교회 목사,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기금 1천만원 기탁


신현구(왼쪽에서 세 번째) 대전 유성감리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권혁대( 〃네번 째) 목원대 총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신현구(왼쪽에서 세 번째) 대전 유성감리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권혁대( 〃네번 째) 목원대 총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신현구 대전 유성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목원대는 대학 교정에 예수의 사역을 조각으로 구현한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 목사는 “유성교회는 대전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로 감리교에서 세운 목원대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며 “성도들이 사순절 기간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위해 기도했고, 특별헌금에도 참여해 1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와 가까운 곳에 있는 유성교회가 선교조각공원을 위해 기도하고 특별헌금까지 참여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선교조각공원을 비롯한 학교 시설을 교회에서 신앙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도록 개방할 계획”이라고 밣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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