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덕성여자대학교는 8일 대학 도서관 내 오스카라운지에서 하나은행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식에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시설·연구·장학·교육 등을 위한 종합발전기금 8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발전기금은 매년 3월 말 2억원씩 4회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김건희 총장은 “하나은행은 대학의 주거래 은행으로 예전부터 학생 복지와 관련된 좋은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2006년에도 30억원을 기탁해 우리 대학에 국제 규모의 체육관인 덕성하나누리관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하나은행과의 우호관계 속에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 총괄 부행장은 “덕성여대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볼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현대사회는 홀로 설 수 없기 때문에 함께 손을 잡고 윈-윈 하는 것은 교육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올바른 정도의 길”이라고 말했다.
이 부행장은 이어 “비록 약정액이 정해지긴 했지만 수치상의 금액일 뿐 하나은행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덕성여대와 앞으로도 내실있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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