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신대학교는 지난 3일 전남 무안 청계서부교회 황인갑 목사(한신대 78학번)가 장학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황 목사는 기부식에서 “우리 교회는 미자립 교회라 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기부 소식 등을 접하며 기부에 대한 마음이 생겨 물려받은 유산을 나누게 됐다”며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신학생 모집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 중인데,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며 “신학 교육과 미래 신학생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신대는 지난해 말부터 한신대 신학부 입학과 진학률을 높이고, 기장 목회자의 안정적 수급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미래 교역자 양성을 위해 전 교단차원에서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달 24일에는 서울캠퍼스에서 운동본부 운영회의와 운동본부 현판식을 열었으며, 오는 17일에는 경기캠퍼스에서 운동본부 실행위원회를 열어 활동을 시작해 장학금과 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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