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IoT 등 들어선 스마트팜 유리온실, 비닐온실 핵심 시설로 활용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는 국내 유일 농축산 특성화 사립 전문대학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실습환경, 우수 교수진 등의 전문적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연암대는 60만㎡(18만평) 규모의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캠퍼스 곳곳에는 축산계열, 스마트원예계열, 동물보호계열 등 3개 계열에 따른 다양한 실습환경 등이 구축돼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 이에 연암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원예) 등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스마트팜, 원예, 환경조경, 플로리스트리, 가드닝 등 5개 전공으로 구성됐다. 여러 식물을 직접 생산·관리하는 것부터 디자인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교과과정을 갖추고 있어, 신입생들은 1학기 공통과정을 이수한 후 2학기에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원예계열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예산업에 대비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기술협약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 온실 실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팜 유리온실’(1538㎡)은 스마트팜원예계열의 핵심 시설로 최첨단 재배 설비와 ICT, IoT, 농업에너지 절감 설비 등을 활용해 온실 내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계측·진단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해 유리온실의 운영전력을 충당하고, 다양한 에너지원에 따른 작물생육상태를 비교할 수 있다.
‘스마트팜 비닐온실’(270㎡)은 복합환경제어기, 센서노드 등을 이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제공하며, 시스템보일러, 공기열전기히트펌프(EHP) 등을 통해 온실 내 온도와 습도는 물론 식물 뿌리 주변부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작물생육에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배양액 등 환경요인을 작물별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최적 환경으로 구현해 ICT, 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팜 수직농장(식물공장)’도 구축됐다.
학생들은 전공에 따라 ▲스마트팜·원예전공은 종자·종묘회사, 농자재회사, 스마트온실, 농협, 농업바이오회사, 벤처농기업, 농업직 공무원 등 ▲환경조경전공은 조경시공업체, 조경관리업체, 조경설계업체, 식물생산 및 유통업체, 실내조경회사 등으로 진출한다. ▲플로리스트리·가드닝전공은 주로 플로리스트, 플라워 코디네이터, 가드너, 식물원 코디네이터, 화훼가공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연암대 스마트원예계열은 이러한 우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원예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