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가 서울 동북권 지역활성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광운대학교가 광운대역과 80주년기념관, 선곡초등학교로 연결된 광운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광운대에 따르면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9년~2022년 4년 동안 서울시로부터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광운로대학문화가로 조성사업의 일부인 도보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운대는 특히 서울시 및 노원구와 협의를 통해 9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말까지 도보블록 교체와 도보확장, 안정성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와 바닥 신호등 설치, 광운대역 자전거보관소 설치 등 광운로의 보행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광운대 동북아 문화산업학부 김민경씨는 “도보환경개선사업 이후로 그동안 아무런 생각 없이 걸었던 광운로를 이제는 동기들과 거리를 되돌아보며 걷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과 시선을 머물게 하는 광운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광운로의 도보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광운로대학문화가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파사드 설치 공사와 광운로 간판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 설계변경과 조경공사, 패널 설치공사 등이 곧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6월쯤 설치공사가 완료되고, 2차로 미디어폴 공사가 오는 9월쯤 마무리되면 향후 동해문화예술 광장이 대학과 지역의 개방된 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될 예정이다.
김종헌 총장은 “광운로 대학문화가로 조성사업과 미디어파사드 설치,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광운대가 대학의 틀을 벗어나 지역 사회의 요구에 한발 다가가는 노원지역의 중심대학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광운대가 서울 동북권 지역활성화의 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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