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계명대 교수,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 기부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23 13: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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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매칭 장학금 5천만원 더해 1억 장학기금 마련
손혁(왼쪽) 계명대 교수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기탁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손혁(왼쪽) 계명대 교수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기탁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계명대학교는 손혁 회계학전공 교수가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명대는 매칭 장학금 5000만 원을 더해 이를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1억 원으로 조성하고, 비사고시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회계사와 세무사 등 전문자격을 취득하는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거금을 희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도 그 뜻을 이어 매칭 장학금을 더해 ‘손혁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계명대는 지난해 8월부터 5000만 원 이상 장학기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뜻을 기려 기부금액에 100% 매칭자금을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는‘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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