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울산대학교는 오는 27일까지 대입 마지막 기회인 추가모집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의 이번 추가모집은 합격 후 전공을 선택하는 계열별 모집이다.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 인원은 121명이다. 울산대는 지난 21일 올해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754명(정원 내) 모집인원의 95.61%인 2633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가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생활과학·공학 등 5개 단과대학과 음악학부가 합격 후 전공을 선택하는 계열별 모집을 진행하는 것이다.
공학계열의 경우 합격자는 11개 모집단위 중 기계공학부, 전기공학부, IT융합학부, 조선공학부, 화학공학부 등 인기 학부를 합격자등록 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학과들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따라 856억 원을 투자해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또 이번 추가모집에서 가장 많은 35명을 선발하는 인문계열도 8개 전공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음악학부는 합격 후 성악, 관현악, 피아노 등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시·정시 때와는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실기시험 준비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 불합격자나 합격자 중 미등록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산업대와 전문대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정진민 입학관리팀장은 “울산대 추가모집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입학 후 전과를 하거나 복수전공으로 심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서접수는 울산대 홈페이지 입학안내 사이트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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