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직무 이해 높여 진로 설정…우수팀 시상도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던 기업을 찾아가 직접 본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현직자들을 만나 직접 설명을 들으니 앞으로 준비해야 할 일들이 선명하게 그려진 것 같아요.”
전북대 신가은(화학공학부) 씨는 올 겨울방학 전북대 취업지원과 프로그램인 ‘기업의 달인되기’에 참여해 대학 입학 후에 줄곧 목표로 삼아왔던 기업들을 직접 찾았다.
팀 동료인 김슬빈·김유라·양서윤 씨와 함께 기업을 분석하고, 기업 실무자를 직접 만나 그 분들이 입사준비를 했던 힘든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입사 준비과정에 필요한 취업역량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18일 전북대에 따르면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입사 목표 기업을 직접 방문해보고, 기업 정보와 취업 관련 준비 역량 등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이 대학 대표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이번 겨울방학에는 28개팀 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로 기업을 분석하고 직접 탐방해 인사담당자나 취업 선배를 만나 입사에 필요한 취업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는 기업의 달인되기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17일 이들에 대한 탐방 보고서를 제출받아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성과를 올린 14개 팀을 선정, 상금을 수여하며 지난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LG화학, OCI를 찾아 기업 분석과 직무 관련자 인터뷰 등을 충실히 내놓은 전북FC팀의 김슬빈·신가은·양서윤(이상 화학공학부)·김유라(화학과) 씨가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김유라(화학과) 씨는 “‘기업의 달인되기’프로그램 덕분에 기업 현직자 분과 부담 없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으며 직접 탐방을 하다 보니 외부에서는 관심이 없을 수 있는 기업과 산업의 세세한 부분까지 알게 된 거 같아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취업준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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