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탄자니아 신재생에너지 교육 지원한다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16 13: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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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탄자니아서 개소식, 서울대·NGO 단체도 참여
탄자니아 아루샤공과대에서 열린 IEEP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탄자니아 아루샤공과대에서 열린 IEEP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양대학교는 IEEP(Innovative Energy Education Program)사업단이 서울대, 사회적기업 E3Empower와 탄자니아의 신재생에너지 교육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지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의 하나로, 탄자니아 아루샤공과대(ATC) 기계공학과에 메카트로닉스·재료공학 과정 개설을 통해 탄자니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화에 필요한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지원은 오는 2027년까지 계속되며, 탄자니아 현지 비정부기구(NGO)인 E3Empower Africa와 iTEC가 지역개발 활동을, 한양대·서울대가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양대 IEEP 사업단은 지난 9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아루샤시에서 열린 IEEP 개소식에 참여했으며, 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들과 ‘전기 모빌리티를 사용한 탄소중립 국제협력’ 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영 재료화학공학과 교수는 “교육부의 공적개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탄자니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콤바 탄자니아 정부 기술교육인증위원회(NACTE)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와 산업화는 탄자니아정부의 주요 관심분야”라며 “이런 중요한 교육을 한국에서 지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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