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는 14일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MOA에는 지난해 7월 30일 맺은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의 업무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사항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은 캠퍼스 건립을 위해 필요한 계획 수립 등 인허가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한다. 풍무역세권개발은 인하대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 9만㎡의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김포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보건전문대학원과 공학대학원 등 교육시설 건립과 평생교육원 등의 오픈 캠퍼스 시설 운영을 통해 유소년 영재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지역주민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인하대병원은 시민들을 위한 스마트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첨단 디지털 병원을 건립해 경기 서북부 권역의 대표 거점 병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인하대와 인하대병원은 올해 캠퍼스 조성계획 수립해 2023년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인하대 개교 70주년에 맞춰 착공할 예정이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MOA 체결로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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