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GKS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선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03 13:31:52
  • -
  • +
  • 인쇄
“4차 산업혁명 이끄는 글로벌 K-교육의 거점 될 것”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2022~2024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신규 학위과정(연구개발과정)’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GKS 장학사업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해외 명문대학 학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대학원 교육을 제공하는 연구개발(R&D) 학위과정이다.


이 사업의 초청 전공은 정부 부처 지정 신산업 분야에서 각 대학이 연구개발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국내외 진로·취업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인공지능(AI)과 지능형로봇, 스마트공장, 에너지신산업, 드론, 스마트팜, 빅데이터, 가상·증강 현실, 지능형 반도체, 첨단소재 관련 대학원 석·박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매년 10명이다.


이 사업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은 경상국립대에서 1년간 한국어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을 취득한 후, 지원전공의 학위과정으로 진학하게 된다.


장학생들은 왕복 항공료와 한국어 연수비, 등록금, 생활비(석·박사 월 100만 원), 건강보험료, 연구비 등 다양한 장학혜택을 재학기간 중 받을 수 있다.


경상국립대는 오는 4월까지 장학생을 모집, 선발해 국립국제교육원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국립국제교육원은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오는 9월 경상국립대 한국어 연수과정에 입학해 언어요건을 갖춘 후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하게 된다.


정우건 경상국립대 연구부총장은 “GKS 신규 학위과정 선정을 통해 경상국립대가 해외 명문대학 우수 인재에게 미래산업분야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 K-교육의 거점이 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적 인재를 양성해 국가 간 교육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