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국경선평화학교와 평화통일 교류협약 체결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1-27 1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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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시키기 위해
김기석(왼쪽) 성공회대 총장과 정지석 국경선평화학교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성공회대 제공
김기석(왼쪽) 성공회대 총장과 정지석 국경선평화학교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성공회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성공회대학교는 27일 국경선평화학교와 평화통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공회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화·통일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 평화·통일분야 학술 교류 증진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평화통일의 학술적 연구와 교류를 통해 대학 교과과정에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대학생·일반인 등 대상별 평화 프로세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북미·유럽·아시아 시민사회와 연계하는 평화 프로세스 교육과 콘퍼런스를 비롯해 두만강 연해주 국제청년교류(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프로그램, 기후변화에 따른 DMZ 생태환경 보존 교육, DMZ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동북아 한반도의 중장기적 긴장 완화, 평화 프로세스 안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북아 평화 공동체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평화·통일분야에서 다각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석 국경선평화학교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평화인권대학인 성공회대와 협력해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의 지도자를 육성할 것”이라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평화교육기관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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