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울산대학교는 학생의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나눔장학금을 2021학년도 2학기 학생들과 장학금 수요가 높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나눠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대학 재정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울산대가 재원을 별도로 마련한 것으로, 수요자중심장학(등록금 지원), 수요자중심장학(학업장려금 지원), 자기계발장학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수요자중심장학의 경우 등록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과 소득분위 1∼3구간에 속한 학생 98명에 대해 2억5000만 원을 지원하며, 학업장려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속한 학생 334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1억 원을 지급한다.
수요자중심장학의 두 장학금은 지급기준에 부합하면 중복 수령이 가능하고, 학업장려금 지원은 등록금 범위에서 받을 수 있는 등록금 지원과 달리 등록금을 초과해 받을 수 있다.
자기계발장학은 2021학년도 2학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5만 원을 지급하며, 등록금 범위에서 수령이 가능해 8423명 학생들에게 12억6000만 원을 지급한다.
조지운 울산대 학생지원처장은 “최근 수요자 중심 장학제도 개편을 추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됐다”며 “이번 희망나눔장학금 지급 등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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