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순천대학교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개발한 ‘SCNU Break(브레이크)’ 게임을 운영하며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순천대는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SCNU Break를 개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학생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직업가치관 검사, 기업조사, 개인스터디 목표 달성, 그룹스터디 미션 등을 수행하면서 포인트를 얻어 종료시점에 최종 점수가 높은 순서로 랭킹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특히 SCNU Break의 개인스터디 목표 달성 미션은 스터디 목표를 세우고 이를 하루단위로 성취해 매일 포인트를 쌓아가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목표 설정, 동기 부여뿐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역할을 하도록 ‘자기성찰기반학습법(SRL)’등 최신 교육 공학기법을 반영해 설계했다.
순천대는 지난 7일 2021년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SCNU Break 게임’ 시상식을 열었다. 2020년에는 ‘SCNU Picks’라는 신입생 대상 게임을 운영해 게이미피케이션을 대학 교육에 최초로 적용한 바 있다.
한편 순천대는 올해도 캠퍼스 내 건물 위치 정보와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SCNU Picks’ 게임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대학 캠퍼스의 지리 정보를 반영, 참여하는 신입생들이 캠퍼스를 더욱 친근감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참여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SCNU Break에도 무작위 미션과 다양한 게임 시나리오를 추가해 흥미와 지속적 참여를 확보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게이미피케이션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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