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복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신제품을 연이어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복대에 따르면 홈 테스트 시스템 개발 벤처 우수 입주기업인 아토플렉스(대표 윤현규)가 PCR과 같은 유전자 증폭 방식의 개인용 분자 진단시스템을, 조아스(대표 김준현)는 날과 망의 듀얼 절삭이 가능한 2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를 개발했다.
아토플렉스는 분자 면역 진단 기술을 활용한 홈테스트 시스템 및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유전성 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 136개의 분자 진단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4월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개인이 직접 유전자 증폭 결과를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는 진단시스템으로 자체 테스트에서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분 내에 검출할 수 있다. 아토플렉스는 개인용 분자 진단 시스템뿐만 아니라 이미 실시간 PCR을 이용한 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를 구분해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는 하나의 반응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윤현규 아토플렉스 대표는 “경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래 센터의 전폭적인 사업화지원과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단계별 보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진단키트와 관련한 바이오 기술과 생물학 관련 내용들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아스는 지난 15일 신제품 2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를 개발해 발매했다. 신제품 면도기는 날과 망의 듀얼 절삭이 가능한 2중날 왕복식 전기면도기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면도할 수 있다. 구레나룻 등 길이가 있는 수염을 다듬을 수 있는 트리머가 있고, USB 충전 방식으로 별도의 어댑터 없이도 충전이 가능하다.
조아스는 밀착형 생활가전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또한 소형생활가전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이미용가전 브랜드 JOAS(조아스)의 독점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면도기, 전기이발기, 애견이발기, 헤어드라이기 등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 안전성과 내구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품질 테스트,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철저한 A/S를 바탕으로 생활가전 시장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상헌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경기동북부지역의 유일한 보육센터로서 유리한 입지조건과 연구시설, 경영 및 기술지원, 특화된 창업보육프로그램 운영을 토대로 비즈니스 인큐베이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며 “2022년도에도 교내·외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통한 산·학·관·연이 연계된 상생협력을 더욱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중기부 BI경영평가에서 최근 4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 경기북부지역 창업보육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토대로 유관기관과의 연계부문에 역점을 두어 3년 연속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기업을 배출해 맞춤형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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