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산학협력단과 인천시가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장애인 탈시설-자립지원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갖고, 인천형 장애인 자립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거주시설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의 자립을 촉진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됐다. 인천형 장애인 주거 전환 방향 제시와 자립 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책임 연구원인 전지혜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과업개요와 추진체계, 분야별 세부 추진방안 등을 발표했다.
연구용역 주요 내용은 ▲인천광역시 장애인 주거전환지원 정책 기본방향 수립 ▲거주시설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에 대한 자립지원 실태, 욕구조사 ▲장애인 자립지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마련 ▲장애인 거주시설 전환 방향, 지원체계(안) 제시 ▲장애인 주거전환지원 관련 장애인 복지기관의 역할 모색 등이다.
특히 착수보고회에서는 거주시설 장애인과 종사자 전수를 조사함으로써 거주시설변환과 장애인 자립지원 관련 당사자의 욕구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거주시설변환 이후에도 지역사회내에서 장애인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거주시설 종사자 또한 장애인의 주거전환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교육, 훈련, 재배치 되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거주시설이 희망하는 전환 방안을 조사하고, 장애인이 자립한 이후에도 지역 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내년 5월까지 진행되며,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장애인 주거 전환과 관련해 2040년까지의 지역사회 자립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인천시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2018년말 탈시설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장애인 주거전환지원센터를 개소해 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로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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