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홍보 활동…버스 쉘터 터치스크린, 모바일 참여 챌린지 등 제안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SI(Social Innovation)교육센터는 SK텔레콤 ESG혁신그룹,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회적기업 프로젝트퀘스천과 함께 ‘오픈 콜라보 클래스 착한셔틀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통근을 위해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자택과 근무지를 오가는 셔틀버스 서비스 ‘착한셔틀’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여대 학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에 착한셔틀 서비스 홍보와 장애인 이동권 인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실행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총 5주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문제 정의부터 솔루션 도출, 프로토타입 제작과 테스트 단계까지 실시했으며, 총 4개의 최종 결과물을 산출했다.
최종 발표회에는 ▲버스 쉘터 터치스크린 및 모바일 참여 챌린지 ▲착한광고기획 인스타그램 브랜딩 및 필터 챌린지 ▲옥외광고판과 모바일을 활용한 ‘착한셔틀 FOR 극한출퇴근’ ▲대중교통 레벨 테스트 ‘착한셔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챌린지’가 제안됐으며, 향후 아이디어 실행가능성 검토 후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픈콜라보 담당한 여지영 SK텔레콤 부사장은 “발표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볼 정도로 흥미로웠고 몇몇 아이디어는 당장 사업에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라며 “대상자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시작했기에 보는 이가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단기적 프로젝트를 넘어 지속적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서울여대 SI교육센터장은 “모든 과정에 충실하게 임한 성실함과 대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진정성이 프로젝트 결과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며 “짧은 시간 내에 프로토타입 시연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학생들과 평일 늦은 시간과 주말까지 학생들을 멘토링하며 프로젝트를 함께 한 각 기관의 전문가 멘토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여대 SI교육센터는 사회혁신교육 전담기구로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의 연계 교육을 통해 서울여대 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SWU-Social Innovator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혁신 부문들의 연결과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회혁신교육을 위한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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