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천총장포럼(회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광역시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총장포럼과 인천시는 지난 25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에서 인천총장포럼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협약식에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참여, 분야별 지역산업 진흥과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핵심인재 육성, 지역정체성 재확립 기여와 지역사회 공헌, 정보·학술·인프라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총장포럼은 이번 협약이 인천시의 지원으로 인천에 기반을 둔 대학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사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대학들과의 정보·인프라 교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역 대학 전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사회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디지털 혁신분야와 로봇·수소·바이오·청년창업 등 다양한 신성장산업분야에서 더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인천시와 협약으로 인천시와 11개 회원 대학 간 굳건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역 사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내겠다”고 밝혔다.
인천총장포럼은 지난 7월 인천에 캠퍼스를 둔 11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지역 대학으로서의 정체성 정립,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구성한 회의체다. 회원 대학으로는가천대와 경인교대, 경인여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 인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인하대, 청운대, 한국폴리텍II대 인천캠퍼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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