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는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원주시 전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사소통교육을 진행하고 의사소통도움 그림·글자판을 비치했다고 5일 밝혔다.
언어치료학과 최경순 교수와 학과 사회봉사 동아리인 그린나래 AAC 사회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원주시 전체 약 25개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사소통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 및 장애인 전담창구에 의사소통도움 그림 ·글자판을 비치하고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원주시장애인복지관의 원주시 AAC 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상지대 언어치료학과,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소통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의사소통도움 그림·글자판은 말과 언어 표현 및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일시적 또는 영구적 손상, 활동 한계, 참여 제약 등을 고려해 구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의 일종이다.
상지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원주시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교수는 “누구든 본인 스스로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언어치료학과는 2022학년도 언어청각치료학과로 확대 개편해 언어재활사 및 청각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상지언어청각치료클리닉을 운영해 1:1 맞춤형 교육 및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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